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으로 시즌1-5화 (스포 있음)

어둠 속으로 시즌 1-4화의 한 줄 내용

 

투표 끝에 아야즈는 함께 브뤼셀로 가게 되고, 상태가 좋지 않았던 마티외는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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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으로 시즌 1-5화 (리크) 줄거리 시작

 

나이 든 어머니와 함께 사는 리크

그는 서둘러 방으로 들어와 어떤 여자와 통화를 시작하고,  그녀는 빨리 리크를 만나고 싶다며 비행기 티켓 비용을 보냈냐고 묻는다.

이에, 리크는 설렌 표정으로 자신이 러시아에 가서 그녀와 만나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당황스러워하며 전화를 끊어버리는 여자

 

그리고 현재.

나토에 가서 정보를 찾는 임무를 준비 중인 리크와 갈로

두 사람에게 다가온 실비는 원래 계획이었던 하와이의 기지는 완공되지 않았기에 갈 수 없다고 말해준다. 

 

한편, 호르스트의 추측대로 연료가 햇빛에 의해 상해버렸다고 말하는 야쿠프

다행히 탱크에 연료가 얼마 없어 새 연료를 넣으면 희석될 수 있겠지만, 새로운 연료를 찾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오스만은 예전에 자신이 일했던 정유소가 강 밑에 연료를 보관했다고 말하고, 야쿠프와 함께 그곳에 가기로 한다. 

 

야쿠프는 오스만과 떠나기 전 이네스를 따로 불러, 실비가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탄 이유에 대해 말해주며 

혼자 두지 말고 잘 지켜보라고 부탁한다. 

 

나토에 도착한 세 사람 (갈로, 리크, 아야즈)

 

그리고 병원에 도착한 네 사람 (호르스트, 로라, 도미니크, 자라)

그곳에서 네 사람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있는 걸 발견한다.

 

한편, 이네스와 실비는 공항에 있는 식료품을 챙기고, 돌연 실비는 혼자 잠시 어디를 다녀오겠다 말한다. 

 

수술실을 찾은 로라는 마티외의 수술을 시작한다. 

그동안 자라는 자신의 아들과 다른 승객들을 위한 비상약을 챙긴다.

도미니크는 자라에게 다른 승객들 모두가 왜 아야즈에게 화가 났냐고 묻고 자라는 그가 남의 물건을 훔쳤기 때문이라 말해준다.

그러자 아야즈가 그 일을 후회하냐고 묻는 도미니크. 자라는 아야즈가 후회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나토의 회의실에 가며, 서로 질문을 하던 중 보안 콘퍼런스 차 모스크바에 가고 있었다고 말하는 리크. 

 

회의실에 도착하지만, 너무 많은 서류들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여의치 않다.

리크는 회의실 카메라에 녹음 기능이 있으니, 영상을 찾으면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 말한다.

그렇게 회의실에 아야즈와 갈로 둘을 남기고 경비실에 가서 카메라를 확인하러 가는 리크 

 

한편, 함께 가겠다는 이네스의 만류에도 혼자 차를 타고 시내로 가는 실비

 

야쿠프와 오스만은 비행기를 위한 연료를 싣는 데 성공한다. 

 

회의실에 남아 서류를 뒤지며 정보를 찾고 있던 갈로와 아야즈

갈로는 돌연 서류를 보다가 터키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하고 이에 화가 난 아야즈와 싸우기 시작한다.

격하게 싸우던 중 조형물로 아야즈의 머리를 후려치는 갈로

그리고 쓰러진 아야즈는 움직이지 않는다. 

 

병원에서는 혼자 물 마시러 갔던 도미니크가 살아남은 쥐를 발견하지만, 호르스트는 믿지 않는다. 

 

한편, 리크는 아래층 경비실에서 보안카메라를 통해 불가리아에 있는 벙커의 좌표를 알아낸다.

그에게 다가간 갈로는 아야즈가 다른 사람들을 도우러 먼저 공항에 갔다고 말한다.

의심 없이 수긍한 리크는 갈로에게 우주에서 온 무전 속 사람이 말했던 스타라는 별이 아닌, 불가리아의 지명 중 하나였으며

스타라 뒤에 붙는 17은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갈로는 서둘러 나가자고 하고, 그 과정에서 리크는 우연히 모니터를 통해 회의장에 누군가 누워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급하게 모니터를 끄며 어서 가야 한다는 갈로의 말에 조금 의심스럽지만 그 말에 따른다.  

 

야쿠프는 오스만과 함께 연료를 가지고 공항에 왔지만, 사라진 실비를 찾으러 다시 시내로 나간다. 

 

한편, 공항에 도착했지만 아야즈가 보이지 않자, 갈로를 의심하는 리크 

 

병원에서는. 가까스로 마티외의 수술을 마쳤지만 그의 상태가 좋아졌는지 확신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일출시간이 다가오기에 일단 출발하기로 한다. 

 

남자 친구와 살던 집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하는 실비에게 야쿠프가 찾아와 그녀 없이는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실비의 말을 들어주며 그녀를 위로해주는 야쿠프에게 갑작스레 키스하는 실비

서로 당혹스러워 하지만, 어쨌든 함께 비행기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한편, 살아남아 회의실에서 피를 흘리며 기어나가는 아야즈

 

돌아온 마티외와 실비는 리크가 알아온 좌표에서 가장 가까운 군기지의 활주로로 향하기로 결정한다.

아야즈가 오지 않았지만, 두고 갈 수밖에 없다. 

 

돌아오지 않은 아야즈의 행방에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갈로와 리크를 추궁하는 자라.

리크는 참지 못하고, 갈로가 아야즈를 해친 것 같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갈로는 리크에게 모든 걸 덮어 씌우려고 한다. 

당황스러운 리크와 흥분한 자라는 갈로에게 달려들지만. 곧 비행기가 이륙해야기에 로라는 그녀를 진정시킨다. 

 

아야즈를 두고 가야 함에 큰 죄책감을 느끼는 리크

창밖을 보며 아야즈를 기다리는 자라와 도미니크

 

마티외는 상태가 좋지 않아, 실비에게 설명해주고 대신 이륙하게 한다.

 

이때 차 한 대가 급하게 활주로에 들어오고, 

차 밖으로 나온 사람은 아야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