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으로 시즌1-4화 (스포 있음)

어둠 속으로 시즌 1-3화의 한 줄 내용

 

아야즈는 바퀴 칸 안에 숨은 군인을 처리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전의 범죄를 들켜 감금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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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으로 시즌 1-4화 (아야즈) 줄거리 시작

 

과거 

자신이 관리하는 성매매 여성에게 폭력을 쓴 남성에게 보복을 하는 아야즈. 

 

그리고 현재

무전기 칸에 수갑을 찬 채 갇혀있다.

위에서 리크는 아야즈를 알래스카에 버리고 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갈로가 자신의 의견을 지지해주지 않자 의문을 가진다. 

 

야쿠프는 깨진 창문을 고쳐보지만 완벽하지 않고, 마티외는 연료를 채워온다.

리크는 마티외에게 다시 한번 아야즈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마티외는 이 문제를 다 같이 결정하겠다고 말한다.

 

20분 후, 아야즈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고,

결정에 앞서 마티외는 하와이에 가려면 브뤼셀에 가서 창문을 고치고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갈로는 승객들에게 브뤼셀에 갈 이유가 또 있다고 한다. 

그가 나토에 있을 때, 대사들이 회의 도중 대피소 이야기를 했었다며, 그곳에 관련 서류가 있을 테니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임무에는 아야즈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들은 승객들이 술렁이자, 갈로는 아야즈를 보증하며 그가 없이는 대피소를 찾는 계획에 도움을 주지 않겠다고까지 한다.

 

그리고 시작된 투표

다수결로 아야즈는 함께 떠날 수 있게 되었다. 

투표가 끝나고 아야즈에게 이제는 피장파장이라는 갈로 

 

비행기 이륙 전, 실비는 이네스에게 다가가 인터넷으로 하와이 또는 나토에 대해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조종석에 돌아오자 호르스트가 와서 할 말이 있다고 한다. 

 

호르스트는 지금 캐나다에서 가지고 온 음식들이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며, 이것이 태양의 문제가 음식에도 영향을 미친 결과인 것 같다고 한다.

그의 말대로라면 이제 신선한 음식도 영양가가 전무할지도 모른다.

이를 들은 마티외는 점점 더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실비는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실비는 일단 처음 브뤼셀에서 챙겼던 음식만 따로 분류하기로 결정하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에 대한 사실은 다른 승객들에게는 함구하기로 한다. 

호르스트가 음식들을 정리하기 위해 나가고, 실비는 마티외에게 서로를 믿어야 도와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다.

 

브뤼셀로 다시 돌아가는 기내 안

승객들은 두고 온 사람들을 생각하며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다.

 

한편, 남자친구와의 마지막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던 실비와 야쿠프

갑자기 비행기에 충격이 오고 실비는 놀라 조종석에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마티외의 정신이 매우 이상함을 감지한다.

조용히 조종석 밖으로 나가 리크와 아야즈를 부르는 실비

그리고 함께 조종석에 들어가 마티외를 그곳에서 끌고 나온다. 

 

밖에 나온 마티외의 아상 행동에 다들 이상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마티외는 세수를 하면 된다며 화장실에 들어가 버린다. 

당황하는 승객들 사이로. 로라는 마티외가 브뤼셀을 떠난 후로 10시간밖에 못 잤다며 자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무전기칸에서 무전기 소리가 난다. 

호르스트, 야쿠프, 갈로 세 사람은 이 무전 소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지만, 러시아어여서 확인이 불가능하고

러시아 사람인 자라를 불러 해석을 부탁하고자 한다

 

한편, 자라는 아야즈에게 다가가 자신의 아들인 도미니크가 아야즈를 동경한다며, 그 아이에게 진실을 말하기 전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아야즈는 다이아몬드를 단지 돈 때문에 훔친 게 아니라 다시 익명으로 터키에 보낼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자라는 아야즈를 믿겠다며 생존을 위해 뭐든 할 사람이 꼭 나쁜 건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호르스트와 함께 무전기 칸에 내려온 자라.

그녀의 해석에 따르면 이 무전은 우주에서 보내는 통신이었다.

네 사람은 우주에서 어떻게 태양의 문제로부터 살아남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이를 마티외에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실비가 부탁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다, 하와이에 있는 마스 스피어는 완공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이네즈는 그녀에게 사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마티외에게 무전에 대해 이야기하러 온 야쿠프는 조종석 안에 마티외가 없자 찾기 시작한다.

 

다들 어디로 갔는지 생각하던 찰나 로라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나오지는 않았다는 걸 기억해낸다.

로라와 야쿠프가 잠겨있는 화장실 문을 열자 그곳에 쓰러져 있는 마티외

그의 상태를 살펴본 로라는 마티외가 총상으로 인한 패혈증 같다고 말한다. 

 

점차 다가오는 브뤼셀 

이제 비행기 착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실비뿐이다. 

 

동영상을 보고 착륙하자는 말에 경악하는 실비

착륙은 해본적이 없어 자신이 없다는 실비에게 온라인 동영상을 보고 해 보자는 호르스트.

실비는 거부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결심을 한 실비는 착륙은 해보겠지만, 이륙은 착륙보다 10배는 어렵기에 반드시 마티외가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아야즈의 재판 문제로 마음이 상한 리크를 달래는 갈로.  

나토 임무에 합류시키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자신을 믿고 나토 임무에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는 갈로의 말에 다시 마음을 돌리는 리크....

 

야쿠프는 실비의 옆자리에 앉아 입문자용 동영상을 보며 실비에게 설명해주고, 실비는 착륙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가까스로 착륙하는 데 성공한다. 

 

이제 일출까지 2시간 30분 

 

승객들에게 각자의 임무를 주는 실비

공항직원이었던 오스만은 이네스와 음식을 찾는 일을, 로라와 호르스트, 자라와 도미니크 4명은 마티외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일을,

야쿠프는 엔진 고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아야즈. 리크. 갈로는 나토에 간다고 한다. 

 

그리고 실비는 하와이는 아제 갈 수가 없다며 대피소가 유일한 계획이라 말해준다. 

 

야쿠프는 엔진 문제에 대해 말하며 연료가 안도는 것 같다고 말하고, 호르스트는 연료도 음식처럼 썩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음식에 이어 연료까지 문제일지도 모르는 가능성 속에서 승객들은 당황하고, 모두 실비를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