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는거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으로 시즌1-2화 (스포 있음)

by 목하하하 2020. 5. 30.
728x90
반응형

어둠 속으로 시즌 1-1화의 한 줄 내용

 

태양이 인류를 죽인다며 비행기를 납치한 갈로로 인해, 비행기는 원래의 목적지 대신 서쪽으로 향하고,

의심하던 다른 승객들은 그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둠 속으로 시즌 1-2화 (야쿠프) 줄거리 시작

 

과거 아내와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던 야쿠프

현재는 그녀와 연락이 닿지 않아 생사조차 알 수 없다

 

앞서 토를 하며 쓰러졌던 승객은 결국 사망한다. 

그를 살리고자 했던 로라(간병인)는 너무 젊은 사람이 죽었다는데 절망한다.

 

앞서 등장했던 군인 3명은 45분뒤면 동이 트니 좀 더 서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들은 야쿠프는 브뤼셀에 가서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야쿠프는 다른 승객들과 말다툼을 하게 되고, 일단 모든 걸 챙기기로 결정한다

 

군인 3명에게 왜 떠나지 못했냐 묻자, 그들은 남은 마을사람들이 있나 살피다가 함께 가지 못했다 말한다.

 

해가 뜨기 전 무전기를 고치고, 화물칸의 가방을 뒤져 필요한걸 찾는 승객들

화물칸에서 이네스(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캐리어에서 샴페인 한병을 가방에 몰래 챙겨간다. 

 

한편 아픈 아들 도미니크의 수술을 하기위해 함께 모스크바에 가려했던 엄마 자라는 

이 모든게 음모이며 거짓이라 주장하며 남겠다고 주장한다.

더 이상 비행을 하면 도미니크의 폐에 무리가 된다 하지만, 그 둘을 두고 갈 수 없기에 

로라와 실비, 가브리엘(승무원)은 자라에게 진정제를 놔서 함께 비행기에 탑승시킨다. 

 

비행기는 이륙하고. 무전기과 인터넷을 고치기 위해 승객들은 일하고 있지만 정비사인 야쿠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군인에게 부조종석을 맡기고, 밖으로 나가 야쿠프에게 다가가는 실비 

 

실비는 이제 비행기가 캐나다로 향하고 있으며, 연료가 되는 한 최대한 멀리 가려한다 말해준다.

아내의 걱정으로 화가난 야쿠프에게 원래 모스크바행은 자신의 남자 친구와 가려했던 여행이었으며,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곳에 가서 자살하여 했었다 고백한다. 

살아서 뭐하겠냐는 야쿠프. 실비 또한 동의한다. 

그러나 실비는 아픈 도미니크를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게 자신이 살 이유라고 말한다.

그녀는 야쿠프또한 무전시스템을 고치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으며, 덧붙여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클 거라 설득한다. 

 

야쿠프는 적극적으로 무전시스템을 고치는데 협력한다. 

 

인터넷이 제기능을 시작하고, 승객들은 인터넷을 하며 가족들의 소식을 찾기 시작한다. 

자식들의 마지막인듯한 메일을 읽는 가브리엘 

 

실비와 대화중인 호르스트와 리크

인터넷으로 태양의 극성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발견한 리크

기후학자였던 호르스트는 그 기사 내용이 태양의 자기장에 대한 이야기라며,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언제 멈출지 모르는 엄청난 양의 중성자탄이 1초마다 터치는 것과 같다고 말해준다.

또한 이 기사를 쓴 사람과 과학자들은 다 죽었을 거라 한다. 

 

바쁜 실비와 아야즈

그리고 앞서 총을 빼앗았던 승객 아야즈는 실비에게 단둘이 대화하고 싶다며 불러낸다. 

태양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발견한 기사를 보여주며, 함께 탑승한 군인 3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통역가의 집을 침입해

그를 죽인후 아내를 강간하고 집에 불을 지른 죄로 재판받으러 왔음을 알려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복역한 경험이 있는 실비는 이들이 전에도 이런 범죄를 저질렀었음을 기억해 낸다,

군인들을 경계해야한다고 경고하는 아야즈. 

 

이때, 군인중 한 명이 이네스의 가방을 뒤져 그녀가 화물칸에서 몰래 가방에 넣은 샴페인을 훔쳐낸다

사업 시제품이니 돌려달라는 이네스의 말을 무시하고 샴페인을 따는 군인

그 소리에 로라와 함께 왔던 노인이 패닉을 일으켜 비행기 비상문을 열려하고, 이를 본 그 군인은 놀라 밀어버린다.

밀리며 머리를 부딪힌 노인은 그대로 사망한다. 

모두를 위해서였다고 변명하지만, 비행 중에는 기압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는다. 

승객들이 모두 비난하자, 총을 들어 위협하고 가까스로 진정시킨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며 일단 사건을 수습하는 실비와 마티외 

 

몇 시간 후 캐나다 엘버타주에 착륙할 거라 말하며, 일단 눈을 붙이라 한다.

군인들을 지켜보는 실비 

방금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기내는 적막감이 감돈다 

 

생각에 잠겼던 실비는 무언가를 결심한다

 

조종석에서 마티외와 함께 비행기를 조종하던 군인은 마티외에게 자신의 부하를 감싼다.

이때, 실비가 조종석에 들어와 마티외의 부상을 치료해주려 한다.

그리고 마티외에게 군인이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 대신 불어를 사용하여, 군인들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셋다 비행기 안에서 내보내야 하며, 계획이 있다 말하는 실비

마티외의 도움이 필요하다 말한다.

 

착륙 후 2시간 뒤에 일출

마티외는 군인 3명에게 무전기를 찾아달라고 말한다.

군인들은 자신들만 지목하자 의심하며 야쿠프와 가브리엘을 추가로 데려가겠다 말한다. 

결국 다섯 명은 함께 시내에 나가 무전기를 찾으러 간다. 

 

그사이 마티외는 나머지 승객들에게 군인 3명이 강간범이자 살인범이기에, 그들을 제외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야쿠프가 군인들을 따돌리고, 가브리엘과 함께 돌아오기 전까지 떠날 준비를 끝내려 한다. 

 

승객들은 이번 기회가 마지막일 수도 있기에 최대한 식료품을 챙기려 하고

공항직원(오스만)과 아야즈는 토를 하며 쓰러진 후 죽은 승객의 시체를 묻어준다. 

 

혼자 남겨진 가브리엘 

한편 도시에 나간 이들은 그곳의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기 시작한다.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하는 마티외에게 갈로는 이렇게 군인들을 내쫓는다면 우리가 내일 쫓길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을 번복하지 않는다. 

 

그리고, 필요한 물건을 찾은 야쿠프는 몰래 가방에 그것을 챙겨 넣고 군인들을 유인하며 가두는 데 성공한다. 

빨리 가자는 야쿠프의 말에 가브리엘은 당황하며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결국 야쿠프 혼자 도망간다. 

총으로 문을 연 군인들도 서둘러 차를 타고 쫒아가고 가브리엘은 시내에 혼자 남겨진다 

 

떠날 준비를 끝낸 비행기 안

로라는 자라에게 다가가 자신이 돌보던 노인의 말에 대해 묻고 그 말이 집에 데려다줘임을 알게 된다

슬픔에 잠기는 로라

 

이때 누군가 차를 타고 비행장에 오고, 야쿠프가 급하게 들어오며 군인들이 쫒아온다 말하며 가브리엘은 못 왔다고 한다. 

서둘러 문을 닫는 아야즈

무전기는 챙겼지만 가브리엘은 두고 왔다는 야쿠프의 말에 마티외는 그녀를 두고 갈 수 없다 하지만 

승객을 보호해야 한다는 실비의 말에 그대로 출발한다. 

 

그때 쫒아온 군인들은 출발을 막기 위해 뒤에서 총을 쏴대고, 비행기 바퀴에 다다른 군인 한 명.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하려 하고, 이때 리크는 군인들이 쏜 총으로 인해 창문에 균열이 갔음을 보게 된다.

다급하게 멈춰야 한다는 리크

그러나 비행기는 이륙한다. 

 

한편 떠나는 비행기를 망연자실하게 쳐다보는 군인의 두 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