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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거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 속으로 시즌1-1화 (스포 있음)

by 목하하하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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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으로 시즌1 예고편 

 

 

 


어둠 속으로 시즌1-1 (실비) 줄거리 시작

 

 

브뤼셀공항

 

남편을 잃은 여자, 실비는 남편의 유골함을 가지고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예약한다. 

그리고 또 다른 한 남자는 급하게 서쪽으로 가야 한다며 뉴욕행 비행 편을 예약한다. 

 

급하게 서쪽으로 향하려 뉴욕행 비행편을 예약했던 남자는 초조하게 출발을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앵커와 시민들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을 위협하는 위험이 점점 가까워짐을 느꼈던 그는 곧장 행동에 나서기 시작한다. 

 

남자는 갑자기 공항 보안요원을 공격해 총을 빼앗고, 승객들을 받기 시작했던 모스크바 행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이를 본 승무원은 문을 닫으려 하지만, 남자의 힘에 의해 열리고야 만다 

남자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와 총으로 위협하며 비행기 문을 닫게 만들고 부기장 마티외에게 어서 떠나야 한다고 한다

일출이 시작되면 모두 죽는다는 말을 하는 그를 믿기 힘들었던 마티외는 그에게 반항하고 급기야 손에 총을 맞고 만다. 

 

부기장이 왼손을 쓸 수 없게 되어 이륙할 수 없게 되자, 남자는 승객들 중 비행기 조종이 가능한 사람을 찾아 나서고 

헬리콥터를 몰 수 있었던 실비가 자원하게 된다.

남자는 실비의 목숨을 담보로 이륙 허가 요청을 강요하고, 마티외는 결국 관제탑에 무전을 하여 허가를 요청하지만 답신이 없다.

결국 허가 없이 비행기를 이륙시키고, 남자는 서쪽으로 갈 것을 명령한다. 

 

이륙 후, 실비는 남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가 갈로 소령이며 나토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갈로는 이 현상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이륙하기 전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의 말을 믿을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마티외와 실비. 

 

한편 조종석 밖

승객들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현재 상황에 대해 알 길이 없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일등석의 한 승객은 자신의 옆자리 승객이 공범인 것 같다는 쪽지를 은밀하게 승무원에게 전달한다. 

 

실비는 왼손을 다친 마티외를 치료해야 한다고 갈로를 설득하고, 조종석 밖으로 나가 의사를 찾는다 

하지만 승객들 중 의사는 없고 간병인뿐이 없어서 그녀에게 치료를 맡기기로 한다. 

 

마티외는 갈로와 대화를 통해, 승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태양에 대한 이야기는 함구하기로 하고 

일단 남은 연료를 계산하여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모스크바에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의 착륙을 걱정하는 실비에게 비행기가 승인 없이 이륙했고,

무전에도 응답하지 않으니 이 상황을 의심하고 전투기를 파견할 거라고 말한다. 

 

일등석 승객이 공범이라 의심했던 승객이 갑자기 토를 하며 쓰러진다.

그리고 혼란을 틈타 다른 승객 한 명이 갈로의 총을 빼앗아 그를 제압한다. 

총을 든 승객은 태양에 관해 비밀로 한 마티외도 의심하지만 결국 총을 내려놓는다. 

 

아이슬란드에 가까워지지만, 마티외가 기대했던 전투기는 오지 않는다. 

마티외는 일단, 착륙 준비를 하기 시작하고 만약 이번에도 무전이 무응답이라면 저공비행을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쓰러졌던 승객은 고통의 원인을 모르고 

아랍어를 할 줄 알았던 공항 직원은 그 승객의 말을 통역하러 간다. 

 

저공비행 중 창밖으로 보이는 아이슬란드 공항

그곳은 혼돈과 패닉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마티외와 실비는 갈로의 말이 사실일 수 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남은 연료는 1100km

남은 연료로 비행 가능한 새로운 착륙장을 찾아야만 한다. 

 

실비에게 맡기고 조종석 밖으로 나가 가둬뒀던 갈로를 풀어주는 마티외

자신이 본 것을 갈로에게 말하고, 갈로는 대화의 대가로 총을 되돌려 받는다. 

 

갈로는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알리고, 서쪽으로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연료가 부족하고, 북 스코트란드 킨로스로 연료를 채우러 가기로 결정한다. 

갈로는 태양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거부하지만, 연료가 없기에 어쩔 수가 없다. 

착륙 후 1시간 안에 연료를 채워야만 한다. 

 

불안감 속에 승객들은 각자 마지막을 준비해 간다. 

 

쓰러진 승객의 말을 번역하던 공항직원

그는 복부가 문제인 것 같고 쓰러진 승객이 다이아몬드를 삼켰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때 엔진이 멈춰 비상착륙하게 된 비행기 

마티외와 실비는 가까스로 착륙하는 데 성공한다. 

 

착륙에 성공하자 패닉이 온 승객들은 비행기 밖으로 나가고

비행기가 착륙하자 핸드폰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핸드폰을 통해 태양이 모두를 죽이고 있음을 알게 된 승객들 

 

이때 멀리서 차가 오고 승객들은 저들이 지원 일지 새 골칫거리 일지 판단하기 어렵다

차에서는 군인 3명이 내리고, 당장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고 한다. 

 

어디로? 어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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