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폴리티션 시즌2-6화 (스포 있음)

더 폴리티션 시즌2-5의 한 줄 내용

 

밝혀진 디디의 약점으로 인해 페이튼과 디디는 누가 이길지 모르는 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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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리티션 시즌2-6 (상자 속에) 줄거리 시작

 

선거 후, 디디가 23표 앞선 상황에서, 페이튼 측의 요구로 재검표를 진행한 상황이다.

그리고, 재검표 결과 날 

선거회는 공식적으로 디디와 페이튼이 동표가 나왔음을 발표한다. 

 

그리고 선거회는 다음 단계를 나가려 한다. 

10일 후 재선거를 하거나 동전 던지기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면 되는데, 재선거외의 방법에 대해서는

두 선거인 측에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디디와 페이튼은 재선거를 원하지만 참모진들은 불안해하고, 페이튼의 참모진들은 동전 던지기를 권한다

하지만 허대서는 급하게 핸드폰으로 검색을 한 뒤 가위바위보를 제안한다

결국 디디와 페이튼은 금요일 정오에 기자들도 다 불러서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한다

 

각자의 사무실로 돌아가 가위바위보에 대해 고심하는 디디와 페이튼

 

페이튼은 전문가를 만나 게임을 분석해보자고 하며, 교도소에 있는 리카도(시즌1 인피티니 남자 친구)를 찾아간다. 

세 사람은 가위 바위 보이 기는 법에 대해 묻고, 교도소는 모든 걸 가위바위보로 정한다며 자신은 필승법을 알아냈다는 리카도 

 

한편 디디와 허대서는 중국 논문 결과를 찾아내서, 이 게임에 패턴이 있음을 알아내고 확인한다, 

 

그리고 리카도의 필승법은 놀랍게도 중국 논문 결과와 일치하고, 결국 디디와 페이튼은 동일한 방법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제임스를 불러온 스카이

긴급상황이기에 모두가 있어야 한다는 스카이의 말에 페이튼은 수긍한다. 

그리고 스카이는 1시간 전 인피니티가 준걸 가지고 온다

인피티니의 기후 단체에서 투표함 절도를 계획했고, 유권자 연령대가 가장 높은 지역의 투표함을 훔쳤던 것 

도난당한 투표함을 취득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페이튼과 참모들  

 

아기용품점에서 만난 아스트리드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우는 앨리스

그러다가 결국 페이튼에게 인생을 양보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자 아스트리드는 그녀에게 페이튼을 떠나라고 조언한다.  

 

한편

마커스의 짐을 빼내는 디디

양심의 가책을 가지는 디디에게 강력하게 행동하라며 위로하는 허대서 

디디는 이제 선거가 질린다며 이게 자신의 마지막 선거라고 되뇐다. 

 

그날 밤

페이튼을 찾아온 앨리스는 이제 떠나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이는 페이튼과 함께이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페이튼이 거짓말도 많고, 타인의 편의보다 그 자신의 편의를 먼저 생각한다며 

그가 그렇게 행동하기 때문에 인피티니가 투표함을 훔친 거라 말한다  

페이튼은 앨리스를 설득하려 하지만, 과거 상처 받은 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결국 떠나버리는 앨리스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엄마(조지나)와 대화하는 페이튼

윤리와 도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결국 자신의 진짜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문제라는 조지나 

 

엄마와 대화를 끝낸 페이튼은 기숙사로 참모진들을 부른다

그리고 그는 이제 자신에게 남은 것은 이것뿐이라며 그 어떤 행동을 해서라도 백악관에 가겠다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