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햄을 렙업 완료시키면서 147일차 시작!
어제에 이어서
과연 저그가 디즈니 킹덤에 오자마자 찾던 것은 무엇인가?!!
네 바로 담요였습니다 담요였어요
그러나 귀염둥이 저그는 할머니 담요를 아직 찾지 못했다... 이거 후속 퀘스트 있으려나?
이어서 바로 다른 퀘스트 시작!
의외로 버즈가 저그 다루는 법을 잘 알었다...
아니면 저그가 버즈 말을 잘 듣는 것인가!
버즈의 추천대로 비디오 게임 속 세상을 파괴하러 가기로 한다.
그리고 미키 집에 갔던 데일 근황
결론은 플루토가 무서워서 훔치지 못하고 나온 듯??
분명히 집에서 마법을 강화한다고 시작한 퀘스 트였던 것 같은데
결론은 말리피센트를 이기는 열쇠는 바삭한 버터 크러스트??
혹시 집에서 몰래 베이킹만 한건 아닐까...??
몇 개의 퀘스트 동안 보면 파우나는 집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계속 요정의 오두막에서만 보조 퀘스트가 진행된다.
한편 비디오 게임 속 세상 파괴하러 가신 저그님은
비디오 게임이 몹시 마음에 들었나 보다. 또 할 마음이 있는 듯
이후 왕국을 둘러보는 2시간 정도 짜리 퀘스트 진행 후, 또 다른 퀘스트가 시작된다.
분명 돼지인걸 아는데 뭘 더 알고 싶길래...
뜬금없이 햄에게 햄의 종족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며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다.
뭔가 분위기는 좀 정중한 느낌이었는데, 퀘스트 이름이 알의 장난감 헛간에서 햄과 놀기라고 되어있어서, 너무 귀엽다.
그리고 주말 기념 16시간짜리 날라와 스카 렙업 시작
보통 레벨이 높아서 소요시간이 긴 캐릭터들은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에 몰아서 렙업 하는 편이다.
주말에는 잘 못 일어나니까 긴 시간 캐릭터들 렙업 하기 딱 좋다.
처음에는 한 캐릭터만 레벨업 시켰는데, 요즘은 두루마리를 써서 두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렙업 시키고 있다.
아, 난 처음에는 저 두루마리로 캐릭터를 무한 레벨업 시킬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최대 두 개의 캐릭터만 가능하더라.
한 번에 너무 많은 캐릭터를 레벨업 하다 보면 게임 흥미가 좀 더 빨리 없어질까 봐 그런가?? 좀 신기했다
147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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