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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거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리스트 시즌7-8화 (스포 있음)

by 목하하하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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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시즌 7-7화의 한 줄 내용

 

카타리나는 진짜 일리야 코슬로프를 찾아가는 데 성공한다


블랙리스트 시즌7-8 (NO.162 하왈라 중개인) 줄거리 시작

 

프랭크 블룸의 집에 간 레드와 뎀베

자신들보다 한 발 앞서, 카타리나가 프랭크를 데려갔음을 알아챈다 

프랭크가 그녀가 원하는 정보를 절대 말하지 않을 거기에, 빨리 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레드

 

한편 낯 선방에서 묶인 채 깨어난 프랭크( 구 일리야)

 

레드는 보호하고 있던 정보원 서덜랜드에게 찾아가 카타리나가 있는 장소를 말하라 하고 

서덜랜드는 하왈라 중개인을 통해 보수를 현금으로 받았음을 알린다 

그리고 현금은 런던에 있는 클레이 엘리펀드라는 식당의 포장용기에 담겨 받았음을 알게 된 레드는  

런던에 가기로 결정한다 

 

그림을 그리는 애그니스 

애그니스와 함께 외출 이야기를 나누던 리즈는 애그니스를 돌봐줄 수 없다는 카타리나의 연락을 받고

베스라는 학부형에게 애그니스를 맡기기로 한다 

 

런던에 도착한 레드는 자신의 네임드를 이용해 아르준이라는 식당 주인에게서 서덜랜드에게 현금을 배달한 사람을 찾는다

아르준은 뉴욕본부에서 연락을 받고 진행할 뿐이라 답하며, 이 모든 건 뉴욕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이에 레드는 리즈에게 전화를 걸어 급히 바비시 라트나라는 블랙리스트 사건을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다 

 

레드의 요청을 받고 전담팀에 가서 사건을 말하는 리즈 

바비시 라트라라는 남자는 범죄자들 간의 대금지급 과정에서 중개인 역할을 하며 돈을 버는 범죄자였다 

또한 파리에서 레드를 납치했던 여자가 대금을 이 중개인을 통해 지급했음을 알리며 이를 함께 찾고자 한다  

 

깨어난 일리야와 조우한 카타리나

그녀는 자신과 오래된 친구임였음에도 레딩턴의 편에서 있는 일리야를 원망하며, 

그가 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 정보를 끄집어내겠다고 단언한다 

 

전담팀

박요원은 영장이 나오지도, 범죄사실이 정확히 드러나지도 않은 남자 주변을 조사하는 것에 대해 꺼림칙해하지만

쿠퍼와 다른 전담팀원들이 사건을 진행하자 함께 참여하기로 한다.

그리고, 바비시의 주변을 감시하던 중 배달 봉투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자, 그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미행 중 바비시를 보호하는 주변인들을 발견한 리즈, 레슬러, 박요원

세 사람은 인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무전하며 조용히 바비시를 따라가지만, 공원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 시야에서 놓치고 만다 

 

이때 공원에서 자연스럽게 바비시에게 말을 거는 레드 

전담팀은 다시 찾아낸 바비시가 멈춰 서서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상대방의 정체에 혼란스러워하지만 이내 레드임을 알아챈다 

 

레드는 바비시에게 그가 FBI의 표적이 되었음을 알리며 이 안에서 탈출시켜주는 대신 정보를 달라고 제시한다 

바비시는 그 말에 고민하지만, 이내 자신의 경호원들에게 FBI를 상대하게 하고 들고 있던 돈봉투도 던진 채 레드와 함께 도망간다. 

 

결국 바비시의 경호원들만 체포하게 된 전담팀은 지금 이 상황에 대해 레드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레드의 은신처에 도착한 바비시는 어째서 이런 상황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혼란스럽기만 하다 

더군다나 이로 인해 FBI에 체포된 경호원들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발설할 수도 있는 가능성과 

동시에, 이번 의뢰자인 삼합회의 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기에 사업의 전반이 무너질 상황이다 

 

레드는 자신이 그 돈을 보통의 이자 금리보다 싸게 해주는 대신 정보를 원한다고 하고 

서덜랜드라는 영국인에게 돈을 넘긴 드러커라는 여자가 어떤 이에게 또 돈을 보냈는지 물어본다

 

바비시가 도망치며 버리고간 현금을 빌려주는 레드...
자기돈 이자내고 빌려가는 바비시 

바비시는 돈을 빌리는 대신, 그 여자가 오리온 이주 서비스라는 곳에도 대신 돈을 보냈다고 말해준다 

그러자 바로 바비시에게 주어지는 현금다발 

 

정보를 얻은 레드는 글렌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한편 카타리나와 언쟁을 벌이는 카타리나의 부하 

그녀가 원하는 사람이 오늘 오기로 했었으나. 어떤 사정으로 내일 오게 되었다.  

이를 갇힌 방 안에서 엿들은 일리야는 서둘러 자신을 묶은 끈을 풀어내고자 한다  

 

앞서 공원에서의 일을 들은 쿠퍼는 화가 난 채로 레드에게 전화를 걸어 이 상황에 대해 비난하고 

레드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납치되어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한다

 

대신, 바비시의 은행사업에 대해 말하며 바비시가 자오 범죄조직의 350만 달러를 일라이 애티커스에게 전달하려 한다고 말해준다  

일라이 애티커스는 교도소 등에서 사람을 빼내 오는 추출 전문가로 그 돈이 전달될 경우, 곧 탈옥이 벌어지게 될거라고한다.  

 

새로운 정보를 얻고 조용히 전화를 끊는 쿠퍼.

박요원은 지금 이 정보로 앞선 상황이 무마되는 것에 이해할 수 없어하고, 

그간의 일들을 겪어온 쿠퍼와 레슬러는 그녀가 잘 이해 못하겠지만, 일라이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막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답한다 

 

약속대로 엄마에게만 말하지 않는 애그니스

한편 애그니스를 돌봐주던 베스에게서 연락을 받는 리즈

베스는 애그니스가 죽은 남자가 그려져 있는 그림을 그렸다면서, 그 남자를 공원에서 봤었다고 한다고 전해준다 

리즈는 일단 베스에게 애그니스가 티브이를 보고 그런 그림을 그린 것 같다며 둘러댄다 

 

전담팀

이들은 레드의 정보를 토대로 일라이 애티커스가 어떤 이를 빼내고자 할지 알아내고 

타깃이 교도소에 가기 전 있는 병원에 가기로 결정한다 

 

병원에 도착한 레슬러와 박요원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들리는 총격 소리에 서둘러 타깃이 있는 병실로 올라간다 

그리고 죽어있는 요원들의 시체 속에서 추격을 이어간다 

 

글렌에게 오리온 이주 서비스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레드 

그는 자신의 일을 우선시하지 않는 글렌에게 더 강하게 말해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한다 

 

한편 묶여있던 의자에서 벗어난 일리야는 죽고자 목을 매고, 이를 카타리나의 부하가 발견한다 

가까스로 살아난 일리야에게 왜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거냐며 눈물을 보이는 카타리나 

 

리즈는 사건 현장을 살펴보던 중 자오 일당이 빼내간 타깃이 잠입요원임을 알게 된다. 

이에 대해 담당자와 이야기하던 중 레슬러가 자신이 애티커스 일당 한 명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일 때 병원 직원의 칩 카드를 

주머니에 넣었음을 말하며 이를 통해 추적하고자 한다 

 

칩 카드를 통해 잠입요원이 잡힌 위치를 추적하여 알아낸 전담팀은 

그가 죽기 전에 찾아내고, 자오 일당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박요원은 쿠퍼와 이야기하던 중 

레드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막다른 벽에 부딪쳐 어떤 사건이 터지기 직전 같다고 하며

그의 문제가 우리의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베스에게 들은 그림에 대해 애그니스와 대화해보려는 리즈

애그니스는 약속대로 리즈에게는 답하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공원에서 카타리나와 함께 그 남자와 만났었음을 고백한다 

 

일리야를 묶어놓은 카타리나는 그에게 무언가를 진행하려 준비 중이었으나, 리즈가 찾아와 급히 정리하고 그녀를 맞이한다 

리즈는 애그니스가 그린 그림에 대해 물어보지만 카타리나는 어린아이의 풍부한 상상력과 리즈의 직업적 특성을 말하며 회피한다 

이에, 리즈는 카타리나의 대답이 의심스럽지만 더 나아갈 대화의 방향을 잃고 집으로 돌아온다.

 

글렌은 다시 그를 찾아온 레드에게 자신이 찾은 정보를 넘겨준다.

오리온 이주 서비스는 범죄자들을 위한 이사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였다. 

 

홀로 공원에 가서 애그니스의 그림에 대해 추측해보는 리즈 

그녀는 모든 게 애그니스의 망상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집으로 가기 전 신발에 묻은 진흙을 닦아내려 공원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피가 묻은 채 깨져 있는 거울과 몸싸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카나리나의 요청으로 일리야의 기억을 꺼내기 위해 찾아온 한 남자

경계하는 일리야에게 그는 걱정하지 말라며 조금의 기억을 들여다볼 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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